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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 산모로 임신이나 출산 준비 중이라면 의료비 부담이 클 수밖에 없죠. 만 19세 이하 청소년 산모 대상 임신·출산 의료비 지원 제도를 잘 활용하면 큰 도움이 돼요. 서비스 대상부터 신청 절차, 지원내용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😊
📌 청소년 산모 임신·출산 의료비 지원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방식으로 운영됩니다
✔ 지원 대상은?
- 임신확인서로 임신이 확인된 만 19세 이하의 청소년 산모
- 연령 기준만 충족하면 소득·재산 기준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
✔ 지원 항목 및 금액
- 산모 및 2세 미만 영유아의 모든 의료비, 약제, 치료재료 구입비 포함
- 임신 1회당 최대 120만 원까지 국민행복카드(바우처)로 지급
- 분만예정일 이후부터 최대 **1~2년** 사용 가능 (지역에 따라 차이 있음)
✔ 신청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?
-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지원 신청
- 온라인으로 임신확인서와 주민등록등본 등의 서류 제출
- 지원 승인되면 국민행복카드 발급 후 지정 의료기관에서 카드 사용
신청 후 15일 내 처리되며, 카드 수령 후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.
✅ 신청 시 필요한 서류
- 청소년산모 임신·출산 의료비 지원 신청서 및 임신확인서
- 주민등록등본 (발급일 기준 최근 3개월 이내)
- 대리 신청 시 위임장 및 대리인 신분증 사본 필요
✔ 실용 팁 & Q&A
- 분만예정일 이후 최대 2년간 사용 가능하니 사용 기간 체크하세요.
- 고소득 한부모 대상도 함께 해당되면 다른 지원(예: 일반 임신·출산 지원 100만 원)과 중복 수급 가능해요.
- 지자체 보건소 방문을 통해 직접 상담 및 신청 안내 받는 것도 추천드려요.
Q. 대학에 재학 중인 경우에도 대상인가요?
A. 네, 대학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하 산모라면 신청 가능합니다.
Q. 사용하지 않은 금액이 남으면 어떻게 되나요?
A. 사용 기간 내 미소비액은 분만예정일 이후 자동 소멸되니 계획적으로 사용하세요.
🔚 정리 요약
- 청소년 산모(만 19세 이하)는 의료비 부담 없이 지원금 120만 원을 받을 수 있어요.
- 임신·출산 및 2세 미만 영유아의 의료비, 약제비까지 폭넓게 커버됩니다.
- 온라인 또는 보건소를 통해 신청하고 국민행복카드로 의료기관에서 결제하면 돼요.
청소년 산모로서 의료비 부담 없이 건강하게 출산과 양육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.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주변에도 공유해 주세요